제1조 (목적)
이 약관은 헌옷메카(이하 “회사”)가 제공하는 헌옷 방문 수거 서비스(이하 “서비스”)의 이용에 관한 제반 사항과 회사와 이용자 간의 권리·의무 및 책임사항, 기타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제2조 (정의)
이 약관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용자”란 본 약관에 따라 회사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자를 말합니다.
“수거 신청”이란 이용자가 회사에 헌옷 수거 요청을 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수거 품목”이란 회사가 수거 가능한 의류 및 기타 재사용 가능한 품목을 의미하며, 구체적인 범위는 회사가 별도로 정하는 바에 따릅니다.
“수거 불가 품목”이란 위생, 상태, 규격 등의 사유로 회사가 수거하지 않는 품목을 말합니다.
제3조 (약관의 효력 및 변경)
본 약관은 회사의 홈페이지에 게시하거나 기타의 방법으로 이용자에게 공지함으로써 효력을 발생합니다.
회사는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약관의 규제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령을 위반하지 않는 범위에서 이 약관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회사가 약관을 개정할 경우 적용일자 및 개정사유를 명시하여 현행 약관과 함께 회사 홈페이지에 적용일자 7일 전부터 공지합니다.
이용자가 개정 약관의 적용에 동의하지 않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중단할 수 있으며, 적용일 이후에도 서비스를 계속 이용하는 경우 개정 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제4조 (서비스의 제공 및 이용)
회사는 이용자의 수거 신청에 따라 방문 수거를 진행하며, 관련 세부 조건은 회사가 정한 기준에 따릅니다.
서비스 제공지역, 제공시간, 수거 기준, 수거 방식 등은 회사의 운영 정책에 따라 제한될 수 있으며,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고지합니다.
이용자는 회사가 정한 수거 가능 품목만을 제공해야 하며, 수거 불가 품목은 사전 고지된 기준에 따릅니다.
수거 불가 품목이 포함되어 있을 경우, 회사는 전부 또는 일부 품목의 수거를 거절하거나 별도의 처리 기준에 따라 반송·폐기할 수 있습니다.
제5조 (수거 불가 품목)
회사는 아래 품목에 대해 수거를 제한합니다.
한복
솜이불
바퀴 달린 여행가방
베개, 베개커버
털신, 방한 슬리퍼
부츠, 롱부츠
젖거나 곰팡이가 핀 의류
오염이 심한 의류
매트, 등
※ 위 품목 외에도 현장 확인 후 수거 불가 판단이 내려질 수 있습니다.
제6조 (이용자의 의무)
이용자는 서비스 이용에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해야 하며, 허위 정보 제공으로 발생한 손해에 대해서는 이용자가 책임을 집니다.
이용자는 수거 일정 및 장소에서 원활한 수거가 가능하도록 협조해야 합니다.
타인의 명의 도용, 수거 방해 행위, 부정 행위 등 부적절한 이용이 확인될 경우 회사는 서비스 제공을 제한하거나 이용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제7조 (회사의 의무)
회사는 관련 법령과 이 약관에서 정한 의무를 성실히 준수하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고객의 문의, 불만, 민원 등에 대해 신속하고 성실하게 응답하며, 문제가 발생한 경우 적절한 조치를 취합니다.
회사는 수거 품목의 분류·보관·처리에 있어 정직하고 투명한 절차를 따릅니다.
제8조 (정산 및 비용)
수거된 품목이 매입 대상일 경우, 회사는 고객과의 사전 약정에 따라 정산을 진행합니다.
수거 자체에 대한 요금은 없으며, 매입 대상이 아닌 경우에도 별도의 처리비용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단, 수거 후 폐기 처리가 필요한 경우 고객에게 사전 고지할 수 있습니다.
제9조 (서비스의 제한 및 면책사항)
천재지변, 시스템 오류, 통신 장애, 불가항력적 사유로 인해 서비스 제공이 일시 중단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발생한 손해에 대해 회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이용자의 귀책사유로 인해 발생한 문제(연락 두절, 잘못된 정보 제공 등)에 대해서는 회사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수거 후 처리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한 사소한 분실이나 파손에 대해서는 회사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제10조 (분쟁 해결 및 관할)
서비스 이용과 관련하여 회사와 이용자 간 분쟁이 발생할 경우, 쌍방은 원만한 해결을 위해 성실히 협의합니다.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민사소송법상의 관할 법원(회사의 본사 소재지 관할)을 제1심 전속 관할로 합니다.
부칙
본 약관은 2025년 7월 7일부터 시행합니다.